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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의 고민… 카니발 대신 선택할 ‘646마력 전기 미니밴’
국내 패밀리카 시장은 기아 카니발이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토요타 알파드 같은 고급 미니밴이 가세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여전히 새로운 대안에 대한 갈증은 크다. 이런 상황에서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이 기존의 판을 흔들 만한 새로운 전기 미니밴을 선보였다.
‘일렉트라 엔카사 BEV’는 압도적인 성능, 혁신적인 충전 기술, 그리고 최고급 실내 공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비록 중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지만, 그 제원만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과연 카니발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상식을 뛰어넘는 646마력의 심장
일렉트라 엔카사 BEV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주행 성능이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646마력(482kW), 최대토크 550Nm라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이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에 버금가는 수치로, 거대한 차체를 가볍게 이끌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96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601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인증 기준을 적용하면 주행거리는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패밀리카로서 장거리 여행에도 무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