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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아이 못 낳아요”… 재혼 한 달 된 은지원,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이 고백’
가수 은지원이 재혼 한 달 만에 2세 계획에 대한 폭탄선언을 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은지원은 정관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초강수 발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그의 동생이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팬덤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아이를 더 많이 낳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MC 이요원이 “그럼 빨리 낳으세요”라고 응수하자, 은지원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저는 끝났… 묶었어요”라며 정관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그의 솔직한 고백에 스튜디오는 순간 정적이 흘렀고, 이내 술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은지원은 담담한 미소로 상황을 넘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도 털어놨던 2세 소신 사실 은지원의 2세 계획에 대한 소신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 방송에서도 자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밝혀왔다. 지난 5월 ‘살림남’ 방송에서 그는 “만약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한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