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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버리기 전 ‘이것’부터 보세요…냉동실에서 다시 꺼내야 하는 이유
택배를 받을 때마다 딸려오는 아이스팩. 버리자니 아깝고 언젠가는 쓸 것 같아 냉동실에 넣어두지만, 몇 달 지나면 정작 음식보다 아이스팩이 더 많은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한우·갈비·수산물 같은 냉장·냉동 선물세트가 오가는 추석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이 냉동실 속 아이스팩을 꺼내볼 때다. 상태가 좋은 몇 개만 남겨두면 명절 음식 운반부터 장보기, 냉찜질까지 의외로 쓸 곳이 많다. 반대로 필요 없는 제품은 내용물이 ‘물’인지 ‘젤’인지 확인하지 않고 버렸다가는 잘못 배출하기 쉽다. ◆ 추석 음식 들고 갈 때 새 아이스팩 살 필요 없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방법은 아이스팩을 본래 용도로 다시 쓰는 것이다. 추석에는 전이나 고기, 생선 등 냉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음식을 들고 이동할 일이 많다. 이때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스팩과 보냉백을 함께 꺼내면 된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다. 보냉백이나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해야 할 음식을 넣고 얼려둔 아이스팩을 함께 배치한다.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성묘·나들이를 갈 때 음료와 과일을 챙기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스팩의 상태다. 겉면이 찢어졌거나 내용물이 새는 제품, 음식물이 묻어 심하게 오염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