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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전역 하루 전까지 ‘스타일 가득’ 軍라이프…송강과 바디프로필부터 박찬욱 감독 만남까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을 하루 앞둔 시점까지도 남다른 감각과 존재감으로 ‘스타 군생활’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9일, 뷔는 자신의 SNS에 “고생하고”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군 복무 기간 동안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역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송강과 바디 프로필…“軍동기 케미도 완벽”
공개된 사진에는 군대 동기이자 배우 송강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군복 바지를 매치한 뷔는 다부진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피지컬을 자랑했다.
거울 셀카 속에서는 송강과 나란히 선 모습이 포착됐고, 선명한 근육과 미소 속에서 ‘진짜 전우애’가 느껴졌다. 특히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네 컷 사진에서는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이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해 ‘훈훈한 군친 케미’를 뽐냈다.
박찬욱 감독과 식사…예술적 감각도 유지 군 복무 중에도 뷔는 아티스트다운 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게시물에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식당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놓지 않는 뷔의 진지한 모습은, 단순한 ‘아이돌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