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수수한 민낯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시 장원영’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생크림 디저트를 들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별다른 색조 화장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도톰한 입술과 자연스럽게 내려온 앞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얼굴의 점’이 포인트…무대 위·일상 속 장원영을 잇다 화려함을 걷어낸 내추럴한 모습 속에서도 장원영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는 그대로였다. 바로 입가 근처에 위치한 ‘얼굴의 점’이다. 이 작은 디테일 하나로 팬들은 무대 위 장원영과 일상 속 장원영을 자연스럽게 연결 지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진주 초커와 웨이브 헤어,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선보이며, 상반된 스타일 속에서도 일관된 ‘장원영 아우라’를 과시했다. 파리 무대 향해 출국…롤라팔루자에서의 활약 기대 한편 장원영을 비롯한 아이브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파리’ 공연 참석차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K-팝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