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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또 다른 집이 되어줄게”…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또 한 번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첫째 딸에 이어, 이번에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 마라토너와 ‘특별한 가족’이 된 사연을 공개한 것이다. 이들의 꾸준한 ‘선한 영향력’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법적 절차가 아닌 마음으로 맺어진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년 전부터 가족으로 함께하고 있는 딸 한지혜 선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초여름의 햇살만큼이나 따뜻했다.
이들이 ‘우리 딸’이라 부르는 마라토너의 정체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딸은 누구일까. 진태현은 딸 한지혜 선수에 대해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3등을 했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20대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르다. 꿈은 국가대표”라며 딸의 미래를 힘껏 응원했다.
박시은 역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지혜 선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고군분투하는 참 외로운 아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부모님은 계시지만 왕래는 안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가 또 다른 집이 되어주면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