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호텔 수건 다시 걸어두면 안 바꿔준다?…새것 원하면 ‘여기’ 두세요
여행지 호텔에서 샤워를 마친 뒤 은근히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 축축해진 호텔 수건을 어디에 둬야 할지다. 수건걸이에 다시 걸자니 새것으로 교체하지 않을 것 같고, 바닥에 던져놓자니 예의에 어긋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침대 위에 올려두는 것도 찜찜하다. 별것 아닌 고민 같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이 질문을 다룬 호텔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호텔 수건에도 나름의 ‘사용법’이 있는 셈이다. ■ 사용한 호텔 수건은 ‘욕실’에 두세요
최근 일본 호텔 체인 슈퍼호텔이 공식 SNS에서 소개한 ‘호텔에서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사용한 수건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화제가 됐다.
호텔업계에서 가장 무난하게 권하는 장소는 욕실이다. 이미 사용해 교체가 필요한 수건이라면 욕조나 샤워부스 바닥, 세면대 주변, 욕실 바닥 등에 모아두면 된다. 객실 정비 직원이 사용한 수건이라는 사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음 날에도 사용할 수건이라면 수건걸이에 걸어두는 방법이 일반적 이다.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는 상당수 호텔에서는 걸려 있는 수건을 ‘재사용하겠다’는 의미 로 보고, 욕실 바닥이나 욕조 등에 놓인 수건만 새것으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