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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강형욱, “개 산책시키고 똑같이 지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강형욱은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공원 찾아다니고, 개 산책시키고 똑같이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형욱은 미국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으로, 편안한 표정과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반려견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그가 전한 말처럼 변함없는 반려 생활을 보여준다. 헬스장에서도 ‘훈련사 본능’…일상 속 에너지 또한 강형욱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도 함께 올리며 “2주만 할 거니깐 저렴한 곳 등록했는데 동네 청소년들 다니는 곳 같아요. 순진하게 생겼지만 덩치 큰 얘들아~ 2주 동안 잘 부탁해~”라는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에너지를 유지하는 강형욱의 일상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직원 사찰 의혹은 ‘무혐의’…8월 방송 복귀 예정 한편 강형욱은 지난해 아내 수잔 엘더와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메신저 무단 열람 및 CCTV 감시 의혹으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2월 이들에게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