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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잘생겨 보인다”… 결정사도 놀라게 한 ‘이 남자’의 수입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9개월간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대호는 진지한 만남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상담 과정에서 그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경제력과 결혼관을 털어놓았다. 특히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의 수입 공개였다.
퇴사 9개월 만에 MBC 연봉 4년치
상담 직원이 조심스럽게 수입에 대해 묻자, 김대호는 “요즘 나쁘지 않다. 퇴사를 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치 연봉을 벌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MBC 아나운서 시절의 안정적인 수입을 훨씬 뛰어넘는 액수를 프리랜서 전향 후 단기간에 벌어들인 것이다.
그는 이어 자산 규모에 대해 “집 두 채와 회사 계약금”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대호가 밝힌 계약금 액수를 들은 상담 직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대박이다.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신입사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