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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시구’ 뷔, 구단 발표 후 8시간만에 전석 매진...“또 하나의 레전드”
뷔, 데뷔 후 첫 MLB 시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선다. LA 다저스 구단은 1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뷔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MLB 시구에 나서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스포츠와 뷔의 특별한 만남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뷔와 메이저리그의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경기는 KBO 출신으로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 선수와의 만남 가능성까지 더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팬들은 “또 하나의 레전드 순간이 될 것”이라며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티켓 판매 폭발…‘뷔 효과’ 입증 뷔의 시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경기장은 들썩였다. LA 다저스 구단 발표 후 약 8시간 만에 마운드 인근 내야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경기 티켓 판매량은 평소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현지 언론과 팬덤은 이를 두고 “뷔의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사례”라고 분석했다. 팬덤의 대규모 서포트 준비 뷔의 중국 팬클럽 ‘뷔 바’를 비롯해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 ‘뷔인사이드’ 등 글로벌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