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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볼륨감 드러내는 비키니 입고 화끈한 댄스로 무대 찢었다
가수 권은비가 ‘2025 워터밤 서울’ 무대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권은비는 6일 자신의 SNS에 “2025 Waterbomb Behind”라는 글과 함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공연 전후 모습은 물론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긴장감을 풀다가, 물총을 든 채 ‘워터밤 여신’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그는 흰색 니트 비키니에 붉은 체크무늬 크롭 셔츠와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권은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랐다. 특히 비욘세의 ‘Crazy In Love’ 커버 무대에서는 셔츠를 과감히 풀어헤쳐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어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과 함께 ‘Rumor’ 무대를 펼치며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권은비는 2023년 ‘워터밤’ 직캠 영상이 역주행하며 ‘워터밤의 여신’으로 떠오른 뒤, 광고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