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압도적 크기로 아빠들 마음 훔친 KGM 렉스턴 뉴 아레나, 6월 역대급 할인 혜택 집중 분석
KGM 렉스턴 뉴 아레나가 팰리세이드급 덩치와 쏘렌토 수준의 가격으로 아빠들 사이에서 ‘가성비 패밀리 SUV’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오너들이 매긴 만족도 점수 9.3점이라는 높은 평가와 함께, 6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더해지면서 패밀리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정면 (출처=KG모빌리티)
아빠들 지갑 열게 하는 ‘역대급’ 6월 할인
KG모빌리티가 6월, ‘SALE FESTA’라는 이름으로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를 구매하면 기본으로 200만 원을 깎아준다. 시작 가격이 3,953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3천만 원 중후반대에 거대한 덩치의 SUV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보너스 혜택도 쏠쏠하다. 올해 1월 이전에 생산된 4륜 구동(4WD) 모델을 선택하면 해당 옵션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최신 연식 모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금액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타던 차를 팔고 렉스턴 뉴 아레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있다. KG모빌리티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2대째 10만 원, 3대째 20만 원의 ‘로열티 할인’까지 챙길 수 있다. 전시장에 세워졌던 차를 구매하면 10만 원이 더 할인된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면 (출처=KG모빌리티)
덩치는 팰리세이드급, 심장은 튼튼
렉스턴 뉴 아레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크기’다. 차체 길이는 4,850mm, 폭은 1,960mm에 달한다. 이는 국산 대형 SUV의 대표 주자인 팰리세이드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당당한 체격이다. 쏘렌토 가격으로 한 체급 위인 팰리세이드급의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정면2 (출처=KG모빌리티)
실내 공간 활용성은 단연 돋보인다. 넉넉한 머리 위 공간과 820리터에 달하는 광활한 트렁크 공간은 캠핑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깐깐한 실소유주 평가, ‘9.3점’이 말해주는 것
광고나 시승기가 아닌, 실제 차를 소유하고 매일 운행하는 오너들의 평가는 냉정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네이버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받은 평균 9.3점(10점 만점)은 렉스턴 뉴 아레나의 가치를 증명한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출처=KG모빌리티)
진정한 프리미엄을 원한다면, ‘렉스턴 써밋’
조금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렉스턴을 원한다면 ‘렉스턴 써밋’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렉스턴 써밋은 2열에 리무진처럼 독립된 시트를 적용해 항공기 비즈니스석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안전에도 더욱 공을 들였다. 튼튼하기로 소문난 4중 구조 프레임 바디에 고장력 강판 비율을 81.7%까지 끌어올렸고, 9개의 에어백을 탑재해 혹시 모를 사고에도 탑승객을 철저히 보호한다. 가격은 6,058만 원부터 시작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후면 (출처=KG모빌리티)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