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안전성 입증 기념 ‘EV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제네시스 GV80 등 인기 차종도 포함...새해맞이 프로모션 총정리

아이오닉 9 - 출처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25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인기 전기차 라인업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까지 포함한 이번 행사는 최대 500만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선점 위한 파격 혜택 EV 얼리버드



먼저 현대차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라인업의 뛰어난 안전성 성과를 기념해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5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1월 중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등 전동화 승용차를 계약하고 3월 내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포터EV, ST1 등 전동화 소형 상용차 구매 고객에게도 50만 원이 지원된다.



아이오닉 5 - 출처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 출처 : 현대자동차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에 타던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아이오닉 전기차를 구매하는 ‘트레이드인’ 혜택을 결합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트레이드인 할인 금액이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EV 얼리버드 혜택 100만 원을 더해 소비자는 최대 200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전동화 전환을 망설이는 잠재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혜택 시점을 ‘조기 출고’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안전은 기본 세계가 인정한 아이오닉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재고 소진 목적의 할인이 아니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브랜드의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로 아이오닉 라인업은 국내외 주요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휩쓸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오닉 9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6 - 출처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 출처 : 현대자동차


해외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모두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으며, 유럽 유로 NCAP에서도 나란히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이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구조적 안전성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제네시스도 동참 최대 500만원 지원



현대차의 새해맞이 혜택은 그룹 차원으로 확대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인기 모델들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브랜드의 주력 SUV인 GV80에는 최대 50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G80과 GV70에도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일부 차종의 경우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초기 구매 부담을 낮췄다.

GV80 - 출처 : 제네시스
GV80 - 출처 : 제네시스


현대차 관계자는 “전동화 기술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연초 자동차 내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현대차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서혜지 기자 seo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