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2572억 3447만 원 기록하며 시가총액 97위 안착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멀린 체인이 주목받고 있다. 멀린 체인은 24시간 동안 121.63% 급등하며 현재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시가총액 97위에 위치하며, 24시간 거래량은 2572억 3447만 원에 달한다. 또한 1시간 동안 12.45% 상승세를 보여 단기적으로도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대시는 24시간 동안 21.07% 상승하여 현재 10만 205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7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5136억 1029만 원이다. 1시간 등락률은 2.07%로, 대시의 상승세 역시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 두 종목이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가총액 78위의 에스피엑스6900은 24시간 동안 16.07% 상승하며 1051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69% 소폭 상승하여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시가총액 50위의 카스파는 13.94% 상승하며 84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등락률은 0.89%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62위의 스카이 프로토콜은 8.13% 상승하며 68원에 거래되고 있고, 1시간 동안 1.99% 상승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는 7.50% 상승하며 5만 329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29% 하락했으나 전체적인 상승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버추얼 프로토콜은 6.54% 상승, 스타크넷은 6.17% 상승, 파이코인은 5.92% 상승, 커브 파이낸스 토큰은 5.78% 상승을 기록하며 각각의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멀린 체인은 주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사용되며,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시는 익명성을 강화한 암호화폐로, 개인 간의 빠른 거래를 목표로 한다. 에스피엑스6900은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카스파는 작업 증명 기반의 고속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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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