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흰색 원피스를 입고 훌쩍 나온 배를 드러낸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벌써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 아들의 엄마인 정주리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지 기대하며, 7식구가 될 가족의 앞날을 축복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온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