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매혹적인 머메이드룩 선보여…독보적 존재감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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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세계적인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행사에서 눈부신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다재다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나는, 독보적인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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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화려한 레드 시퀸 오프숄더 드레스와 세련된 블랙 홀터넥 시퀸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어깨 라인과 긴 다리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9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머메이드 룩을 연출한 그녀는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함께 자리한 이리나 샤크 또한 블랙 홀터넥 드레스와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를 매치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서로를 압도하며 패션쇼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나나와 이리나 샤크의 화려한 투샷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강렬한 패션 감각은 현장을 빛내는 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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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배우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웹소설 원작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이번 패션 이벤트를 통해 나나는 다시 한번 글로벌한 인지도를 입증하며,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앞으로 그녀가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