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 정리 이후…싸움도 사라졌다” 눈물의 고백

장영란 유튜브 채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갈등, 그리고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을 정리하게 된 이유를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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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내가 잘 안 나가던 시절에도 ‘이쁜이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되게 빛나는 사람이야’라고 말해줬다. 내가 한창 비호감일 때도 응원해줬고, 그렇게 결혼까지 이어졌다.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창은 지난 2021년 10월 서울 마포구에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장영란은 병원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내조를 펼쳤다. 그러나 2022년 10월 방송을 통해 “22억 원의 빚이 있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는데 병원이 망하면 집도 넘어간다. 개원 1년이 지났지만 단 1,000원도 빚을 갚지 못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월, 한창과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규모의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약 57억 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