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조인성·박정민·신세경의 만남, 개봉 전부터 예매율 폭발
블라디보스토크 배경 첩보 액션, 올겨울 극장가 흥행 돌풍 예고

‘휴민트’ 2차 예고편 중 한 장면. NEW
‘휴민트’ 2차 예고편 중 한 장면. NEW




배우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 ‘휴민트’가 2월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고편 조회수만으로도 이미 흥행 청신호를 켠 ‘휴민트’는 설 연휴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천만 감독 류승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영화 ‘휴민트’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베테랑’, ‘밀수’, ‘군함도’ 등 선 굵은 액션과 연출로 흥행을 보증해온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조인성이 국정원 소속 해외 파트 조 과장 역을, 박정민이 북한 국가보위성 소속 조장 박건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또한 신세경과 박해준이 각각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채선화, 황치성 역으로 합류해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휴민트’ 2차 포스터. NEW
‘휴민트’ 2차 포스터. NEW




수치로 증명된 압도적 기대감



‘휴민트’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난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81만 회, 최근 공개된 2차 예고편은 117만 회를 넘어서며 통합 조회수 200만 회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개봉 전 영화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예매율 또한 심상치 않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실시간 예매율 16.1%를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랐다. 비슷한 시기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17.5%)와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개봉 이후 흥행 성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강렬한 2차 포스터 공개 개봉 초읽기





‘휴민트’ 예고편 섬네일. NEW
‘휴민트’ 예고편 섬네일. NEW


최근 공개된 2차 포스터는 ‘휴민트가 노출되었다 반드시 살려야 한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굳은 표정의 조인성, 날카로운 눈빛의 박정민, 묵직한 존재감의 박해준과 복잡한 내면을 암시하는 신세경의 모습은 이들이 펼쳐낼 숨 막히는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휴민트’는 오는 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