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 조리학과 신입생으로 돌아온 배우 하지원, 8년간의 연애 공백과 함께 전한 솔직한 심경.
JTBC 새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로 컴백을 예고하며 그녀가 밝힌 솔직한 연애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할 만한 근황을 전했다. 48세의 나이에 ‘혼자 살 준비’를 하고 있다는 그녀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이토록 특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8년간의 연애 공백, 새로운 학업 도전, 그리고 의외의 일상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대체 톱배우 하지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년 전이 마지막… 솔직 담백 연애사 고백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하지원은 오랜 연애 공백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신동엽이 조심스럽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묻자,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8년 정도 됐다. 더 됐을 수도 있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연상보다 연하가 편하다는 그녀에게 서장훈이 “몇 살 연하까지 가능하냐”고 묻자 “대화가 통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쿨하고 솔직한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과 어머니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48세, 26학번 신입생이 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하지원의 ‘혼자 살 준비’는 다름 아닌 새로운 학업이었다. 그녀는 최근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한 사실을 공개했다. 과거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지 20여 년 만에 다시 캠퍼스로 돌아간 것이다.
하지원은 “입학 동기들도 만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MT도 갈 예정”이라며 대학 생활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기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완벽한 집순이, 그녀의 진짜 모습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의 모습과 달리, 일상 속 하지원은 완벽한 ‘집순이’였다. 그녀는 평소 집에서 “밥 먹고 눕고, TV 볼 때도 누워 있는 편”이라고 고백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반전 매력은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리얼리티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된 셈이다.
진짜 대학생 하지원, 웹예능으로 만난다
하지원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은 곧 베일을 벗는다. 오는 3월 19일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의 신규 웹 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그녀의 리얼한 캠퍼스 적응기가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실제 학교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하지원의 모습을 밀착 취재 형식으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하지원의 행보에 팬들과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