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입장에선 미남, 하지만 완벽하진 않아”… 유재석 관상에 담긴 반전
“중년 운이 가속화됐다”… 국민 MC 성공의 진짜 열쇠는 따로 있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국민 MC’ 유재석의 성공 비결이 아내 나경은 덕분이라는 흥미로운 관상 풀이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운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관상가 김민정이 출연해 멤버들의 관상을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자신의 2026년 운세에 대해 질문했고, 관상가는 그의 얼굴을 유심히 살핀 뒤 입을 열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유재석은 관상 미남 그러나
관상가는 “유재석씨는 관상가 입장에서 보면 관상 미남”이라며 의외의 평가를 내렸다. 그는 “사회적 기준의 미남과는 다르지만, 각 부위만 보면 좋은 관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료 멤버 주우재가 “재석이 형 코가 화살코인데 좋은 코냐”고 묻자, 관상가는 “코는 돈, 사회적 활동, 삶의 중심을 의미한다. 중심이 잘 잡혀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완벽한 관상은 아니었다. 관상가는 “치열은 계획적이지 않고 질서가 없다는 뜻도 담고 있다”고 덧붙이며 전체적인 조화가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아내 나경은
분석이 이어지던 중, 관상가는 유재석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아내 나경은을 꼽았다. 그는 “아내의 관상이 좋아 그 덕을 크게 본다”고 단언했다.
이어 “유재석씨의 중년 운이 원래도 좋았지만, 결혼으로 인해 더 가속화됐다”며 “지금의 인기와 여러 성공에 아내의 지분이 크다”고 평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상가의 분석에 유재석 본인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결혼하고 더 잘 됐다”고 즉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결혼 후 제2의 전성기
실제로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유재석이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가정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관상가의 풀이는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뒷받침하며,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의 긍정적인 관계가 그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역시 내조의 여왕”,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관상이 과학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