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정갈한 떡국 사진으로 전한 새해 근황...팬들은 의외의 ‘이것’에 주목
공유·차승원과 함께 넷플릭스 신작 촬영...1960년대 배경 파란만장한 성장기 그려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새해 첫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떡국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떡국은 파와 김 가루, 소고기 고명이 정갈하게 올라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이다. 만두 몇 알도 함께 담겨 있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이 쏠린 곳은 다름 아닌 떡국이 담긴 그릇의 크기였다. 사진상으로도 작아 보이는 그릇에 담긴 떡국 양을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소식(小食)’ 습관에 놀라움을 표했다. 댓글에는 “이걸로 배가 찰까”, “평소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보여주는 사진”, “이러니 살이 찔 틈이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송혜교 SNS
톱배우의 소박한 새해 맞이
화려한 톱스타의 이미지와 달리, 새해 첫날 떡국 한 그릇으로 소박하게 한 해를 시작하는 모습이 팬들에게는 오히려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특별한 문구 없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그의 방식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것이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01년 드라마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풀하우스’(2004), ‘태양의 후예’(2016)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
차기작은 공유와 함께 천천히 강렬하게
현재 송혜교는 새로운 작품 촬영에 한창이다.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서 주연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격동의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와 함께 배우 공유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