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조세호보다 먼저 품절남 대열 합류한 개그맨 남창희, 오는 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성장하겠다” 라디오 통해 직접 밝힌 소감에 청취자들 ‘깜짝’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조세호의 단짝’으로 유명한 개그맨 남창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다.

남창희는 2일, 본인이 진행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생방송 도중 마이크를 잡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저 남창희가 품절된다”는 수줍은 말로 운을 떼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방송 중 터져 나온 진심 어린 고백



이날 방송에서 남창희는 “그동안 여러분의 조용한 관심 속에 만나던 그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둘이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이어갔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동료 진행자는 물론, 라디오를 듣던 청취자들 역시 놀라움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결혼 발표 날짜를 이날로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의 약속 날짜가 2월 22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또한 지난 7년간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 애칭인 ‘미라클’과 함께 성장했다는 소회를 밝히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시작



남창희는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그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024년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미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약 2년 7개월간의 공개 열애 끝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한편, 남창희는 현재 라디오 DJ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절친 조세호와 결성한 그룹 ‘조남지대’를 통해 가수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결혼 발표로 그의 향후 활동에 더욱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