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한 긴팔 티, 5부 청 반바지…누가 봐도 평범한 차림새

자세히 보니 반전, 유명 브랜드 제품에 명품 가방까지 더했다

아이유 ‘이 별로부터’
아이유 ‘이 별로부터’


가수 아이유가 중국 상하이에서 보낸 휴식 시간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뒤늦게 확산됐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상반된 소탈한 사복 차림이 시선을 끌었지만, 그 가격표에는 예상 밖의 반전이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홀로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감춰지지 않았다. 팬들은 그의 편안해 보이는 일상에 주목했다.

문제의 착장은 헐렁한 핏의 긴팔 상의와 5부 길이의 청 반바지 조합이었다. 언뜻 보면 옷장 속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평범한 조합이다. 이 때문에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겉모습은 평범한 동네 산책 같았다



사진 속 아이유는 소매를 무심하게 걷어 올린 채 셀카를 찍는 등 영락없는 여행객의 모습이다. 평소 공식 석상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드레스나 정제된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이런 모습은 오히려 팬들에게 더 큰 친근감을 주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공유됐다. 마치 동네 산책에 나선 듯한 자연스러움이 핵심이었다.

알고 보니 티셔츠 한 장이 40만원대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이 사복 패션의 가격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아이유가 착용한 빈티지한 감성의 긴팔 상의는 한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약 4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함께 착용한 가방 역시 고가의 명품으로, 지난 8일 김포공항 출국 당시에도 들었던 바로 그 가방이다. 편안함 속에 숨겨진 반전 가격이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배경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