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공백이 무색한 몸매, 아침 공복 유산소와 저녁 근력운동의 조합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는 게 아니다… 식단보다 중요했던 ‘이 습관’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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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동시에 그의 연예계 공백이 7년에 달한다는 사실도 주목받았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그가 공개한 관리법의 핵심은 ‘아침 공복 유산소’와 ‘저녁 근력 운동’ 그리고 ‘단순한 식단’으로 요약된다. 무작정 굶거나 한 가지 운동만 고집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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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운동을 철저히 분리했다

상황이 바뀌어도 그의 아침 루틴은 거의 일정했다. 한예슬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신 뒤 곧장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무릎에 부담이 적은 일립티컬 기구를 이용해 약 1시간가량 운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운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저녁에는 근력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며 유산소와 근력을 분리해 실시했다. 과거에는 달력에 유산소를 한 날은 동그라미, 근력 운동을 한 날은 별 모양 스티커를 붙여가며 운동을 빼먹지 않으려는 노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운동을 시각적으로 기록하며 습관으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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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단순하지만 핵심 원칙이 있었다

그의 식단은 복잡하지 않다. 닭가슴살, 달걀, 두부, 연어 등 양질의 단백질과 오이,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같은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기보다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택했다.

과거 공개한 식단을 보면 점심에는 치아시드와 뮤즐리를 넣은 프로틴 요거트, 저녁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견과류를 먹는 식이었다. 핵심은 특정 음식을 고집하기보다 단백질과 채소라는 큰 틀 안에서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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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예슬이 공개한 공복 1시간 유산소나 소량의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특정인의 방식을 모방하기보다 자신의 총 섭취량과 활동량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예슬의 관리법에서 참고할 점은 운동을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꾸준히 실행한 점, 그리고 식단을 단순하게 구성해 지속 가능성을 높인 점이다. 거창한 계획보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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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