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후 17년간 변함없는 몸매, 비결은 따로 있었다

단순히 마른 게 아니라 ‘탄탄한 라인’을 만든 결정적 습관의 정체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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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한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한국 미녀 여배우’ 설문 결과가 화제다. 쟁쟁한 후보였던 고윤정, 송혜교, 박민영 등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른 인물은 바로 소녀시대 윤아였다.

데뷔 후 17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흔히 아이돌 출신 배우의 몸매 관리는 혹독한 식단 조절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윤아의 관리 비결은 무작정 굶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그의 일상적인 활동량과 꾸준한 습관 속에 그 해답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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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보다 ‘라인’에 집중한 이유

윤아의 몸매 관리 핵심은 활동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소녀시대 활동 시절부터 이어진 안무 연습과 공연은 그 자체로 엄청난 유산소 운동이었다. 이는 단순히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을 넘어 하체와 코어 근육을 꾸준히 사용하게 만들었다.

이런 생활 습관은 자연스럽게 몸의 전체적인 라인을 다듬는 결과로 이어졌다. 윤아 역시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기보다 허리와 골반의 균형, 곧게 뻗은 팔다리 등 전체적인 실루엣 관리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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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떨어져 시작했다는 운동의 정체

그가 꾸준히 하는 운동은 다름 아닌 필라테스다. 과거 한 영화 촬영 당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건강을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중요한 관리 비법이 됐다. 필라테스는 복부와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가늘지만 탄탄한 실루엣을 만드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을 찾기 어렵다. 여기에 운동 전후 5~10분씩 스트레칭을 꼭 추가해 몸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춤과 연기로 특정 근육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그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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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윤아처럼 건강한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무작정 굶기보다 일상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가볍게 걷거나 뛰고, 스쿼트나 플랭크 같은 기본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식이다.

식단 역시 한 끼를 거르기보다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세 끼를 챙겨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다. 윤아의 몸매는 단기간의 혹독한 다이어트가 아닌,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건강한 습관의 결과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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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