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양배추 볶음이 고급 요리로 변하는 순간. 비결은 의외의 재료 조합에 숨어 있었다.
참치액 한 스푼이 더해져 감칠맛의 차원을 바꾸는 조리법.
사진 : 양배추
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리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의외의 조합’이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평범한 양배추 볶음이 가족 모두의 ‘최애 반찬’으로 등극한 배경에는 특별한 비법이 숨어있다.
참치액 한 스푼이 감칠맛을 지배했다
사진 : 양배추
사진 : 참치액
진짜 맛의 변화는 여기서부터다. 양배추의 숨이 죽고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 참치액을 커피스푼으로 하나 넣는다. 이 한 스푼이 평범한 채소 볶음을 요리로 격상시키는 첫 번째 열쇠다. 간장과는 다른 깊고 진한 감칠맛이 배어 나온다.
사진 : 다진 마늘
의외의 조합, 버터가 화룡점정이었다
사진 : 버터 / unsplash.com
사진 : 후추
불을 끄기 직전, 갓 간 후추를 뿌려 섞어주면 완성이다. 후추의 알싸함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의 균형을 잡아주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향을 입힌다.
사진 : 양배추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