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포장 뒷면에서 확인할 품종·원산지 표시
혼합미와 도정일, 보관량을 살피는 기준
포장 뒷면에 표시된 쌀 품종과 도정일자 확인하는 모습.
포장 뒷면에 표시된 쌀 품종과 도정일자 확인하는 모습.
포장 뒷면에 표시된 쌀 품종과 도정일자 확인하는 모습.
포장 뒷면에 표시된 쌀 품종과 도정일자 확인하는 모습.
쌀을 살 때 포장 앞면과 가격만 살피면 품종이나 도정 시기를 놓치기 쉽다. 같은 흰쌀이라도 포장 뒷면에는 단일 품종인지 혼합미인지, 원산지와 도정 일자가 언제인지가 표시돼 있다.
혼합미라는 글씨는 작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쌀을 고르는 기준을 품종과 도정일로 넓히면, 포장마다 다른 정보가 보이기 시작한다.
혼합미와 품종 표시
포장에 ‘혼합’이라고 적힌 쌀은 여러 품종이나 수확 시기의 쌀을 섞은 제품이다. 품종과 수확 시기가 다른 쌀은 밥을 지었을 때 찰기와 식감이 고르지 않을 수 있다.단일 품종을 선호한다면 포장에 품종명이 한 가지로 표시됐는지 살펴보면 된다. ‘혼합’ 표시는 단일 품종과 구분하는 기준이지만, 표시만으로 쌀의 안전성을 단정하는 의미는 아니다.
품종 외에 원산지와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항목이다. 포장 앞면의 상품명만으로는 이 정보를 모두 확인하기 어려워 뒷면 표시를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쌀 포장 뒷면에서 품종과 도정일을 확인하는 모습.
쌀 포장 뒷면에서 품종과 도정일을 확인하는 모습.
쌀 포장 뒷면에서 품종과 도정일을 확인하는 모습.
쌀 포장 뒷면에서 품종과 도정일을 확인하는 모습.
도정일과 보관량
품종 표시를 확인했다면 도정 일자를 비교할 차례다. 쌀은 도정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고, 오래 묵은 쌀은 산화로 묵은내가 날 수 있어 도정일이 최근인 제품을 고르는 편이 좋다.도정일은 포장에 적힌 날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제조일이나 포장일과 혼동하지 않도록 표시 항목을 구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량도 신선도와 연결된다. 한 번에 많이 사기보다 한 달 안에 먹을 양을 고르고, 남은 쌀은 밀폐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방식이 제시된다.
쌀을 자주 소비하지 않는 가정이라면 큰 포대가 가격 면에서 유리해 보여도 보관 기간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소비량이 많다면 한 달 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기준으로 포장 단위를 정하면 된다.
포장 앞면의 가격과 상품명만 보던 습관에서 뒷면의 품종, 원산지, 도정일, 등급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선택 기준이 구체화된다. 밥맛 차이를 좌우하는 요소가 한 가지가 아닌 만큼, 구매 때마다 표시를 함께 살피는 것이 쌀을 고르는 기본이다.
도정일과 품종 확인으로 신선한 쌀을 고르는 소비자 모습.
도정일과 품종 확인으로 신선한 쌀을 고르는 소비자 모습.
도정일과 품종 확인으로 신선한 쌀을 고르는 소비자 모습.
도정일과 품종 확인으로 신선한 쌀을 고르는 소비자 모습.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