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패딩 건조 때 생기는 충전재 뭉침
테니스공 활용법과 소음 줄이는 방법
사진 : 두꺼운 이불
사진 : 테니스공 / unsplash.com
이럴 때 테니스공을 함께 넣는 방법이 살림 요령으로 쓰인다. 공이 건조통 안에서 이불 사이를 움직이며 뭉친 부분을 두드리고, 바람이 지나갈 틈을 만드는 방식이다. 다만 공의 상태와 건조물의 소재를 먼저 살펴야 한다.
이불과 패딩의 충전재 뭉침
사진 : 건조기 회전, 테니스공
깨끗한 테니스공 두세 개를 세탁물과 함께 넣으면 된다. 원문에서 권한 기본 사용량은 두 개다. 공이 더럽거나 젖은 상태면 얼룩이나 냄새가 옮을 수 있으므로 씻은 뒤 완전히 말려 사용해야 한다.
두꺼운 이불을 통째로 넣었을 때 한쪽으로 뭉치는 일이 잦다면 공을 넣기 전후의 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건조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공이 움직일 공간이 줄어드니, 건조기 용량과 이불 크기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건조 시간과 보송함의 차이
충전재가 풀리면 따뜻한 바람이 이불 안쪽으로 통하기 쉬워져 마르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다만 건조 시간은 이불의 두께와 젖은 정도, 건조기 성능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기요금 절감 폭을 일정한 수치로 말하기는 어렵다.
사진 : 양말 안에 테니스공 ,전용 건조볼
사용 전 확인할 세탁 표시
모든 이불과 패딩에 같은 방식이 적합한 것은 아니다. 제품에 붙은 세탁 표시와 건조기 설명서를 먼저 확인하고, 열에 민감하거나 별도 관리가 필요한 소재는 권장 건조법을 따라야 한다.
사진 : 건조 후 확인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