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일페스타 차종별 할인과 금융 지원
유예 할부·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
KGM이 K-세일페스타 기간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 무쏘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과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 생산월에 따라 구매 조건이 달라지고, 하이브리드에는 무이자 할부와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유예 할부가 함께 적용된다.
혜택은 주요 차종 1천 대 한정으로 제공된다. 차종과 계약 조건에 따라 실제 적용 금액이 달라지는 만큼, 할인뿐 아니라 할부 기간과 선수금 조건도 함께 살펴야 한다.
생산월별 할인과 하이브리드 가격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의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 무쏘가 이번 프로모션 대상이다. 생산월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할인되며, 재고 차량을 포함해 정해진 물량이 소진되면 혜택이 끝날 수 있다.
KGM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작 가격은 3,302만 원이다. 최대 할인 조건을 적용하면 3,102만 원으로 내려간다. 지난달 계약을 시작한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세제 혜택 후 시작 가격인 3,615만 원과 비교하면 513만 원 차이다.
무이자 할부와 월 납입 조건
선수금 없이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가솔린 모델은 연 3.8%,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구매자는 선수금 30%를 내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월 납입액을 낮추는 ‘라이트 페이 유예 할부’는 선수금 30%, 연 5.6%, 60개월 조건이다. 유예율 53%를 적용하면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월 19만 원대,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월 23만 원대다. 티볼리는 유예율 50% 조건에서 월 13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정비권과 구매자별 추가 지원
티볼리와 뉴 토레스, 액티언 2027 구매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해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인 ‘트리플 오일 패스’가 제공된다. 무쏘를 구매하는 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28만5,000원 지원과 오일 패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가족 등 소방 가족에게는 차종 구분 없이 3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기존 KGM 차량 보유 고객도 최대 2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택시 구매자는 뉴 토레스·액티언 2027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EVX 등을 구매할 때 100만 원 할인을 받는다. 동료 소개 시 40만 KGM 포인트가 지급되며, 수리가 지연되면 하루 10만 포인트씩 최대 7일까지 지원된다. 하이브리드 할부와 생산월 할인, 오일 교환권을 함께 따지는 구매자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적용 가능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오종학 기자 five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