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팰리세이드 금융 조건과 재고 적용 범위
아반떼·그랜저·제네시스 차종별 구매 혜택

현대차 팰리세이드 / 현대차


연말 차량 구매를 앞두고 현대차의 할인 조건을 살펴보는 소비자라면 차종별 혜택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금 할인뿐 아니라 할부 기간과 적용 대상, 카드 결제 조건에 따라 실제 부담이 달라진다.

현대차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K-세일페스타 구매 혜택을 운영한다. 싼타페·팰리세이드의 무이자 할부부터 아반떼와 그랜저의 사양 지원까지 조건이 나뉘며, 먼저 금융 혜택에는 수량과 적용 차종 제한이 붙는다.

싼타페 팰리세이드 무이자 조건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 현대차


11월 한 달간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를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는 36개월, 48개월,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포함되지만 차종별 선착순 2000대 한정이며, 팰리세이드는 일부 재고 차량에만 적용된다.

기존 연 5.6% 금리의 60개월 할부와 비교하면 예상 이자 절감액은 싼타페 약 540만 원, 싼타페 하이브리드 약 580만 원이다. 팰리세이드는 약 670만 원,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약 740만 원으로 산정됐다.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려면 현대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의 20% 이상을 결제해야 한다. 싼타페는 기본 100만 원 할인에 생산월별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돼 금융 조건과 현금성 혜택을 함께 따져볼 수 있다.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사양 지원



금융 혜택과 달리 아반떼는 할인과 옵션 무상 장착에 초점을 맞췄다. 가솔린 모델은 100만 원 기본 할인 대상이며, 모던 트림에는 9.9인치 슬림 디스플레이와 컨비니언스 사양이 제공된다. 하이브리드 모던에는 디스플레이와 컨비니언스 II가 적용된다.

프리미엄에는 플래티넘 I, 인스퍼레이션에는 플래티넘 II가 무상 장착된다. 구매자는 보증기간을 2년 또는 4만km 늘리는 워런티 플러스와 출고 후 1년간 외장 손상 수리를 지원하는 바디케어 서비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 현대차


그랜저는 프리미엄에 현대 스마트센스 I, 익스클루시브에 스마트센스 II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캘리그래피는 100만 원 할인 대상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붙는다.

제네시스 할인과 추가 쿠폰



G80과 GV70은 각각 기본 200만 원 할인에 생산월별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추가 할인율은 G80 최대 5%, GV70 최대 3%이며 전동화 모델은 제외된다. G80 시작 가격 6063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할인액은 약 503만 원이다.

제네시스 G80 / 제네시싀


신세계그룹 쓱데이 연계 쿠폰은 11월 8일까지 내려받아 계약할 때 적용하면 할인 대상 차종에 10만 원을 더한다. 현대닷컴 이벤트 응모자 중에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추첨을 진행해 100만 원 상당 할인권 150명, 50만 원 상당 할인권 450명을 선정한다.

프로모션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손세차·유리막 코팅, 타이어, 주차 할인 쿠폰 등 최대 60만 원 상당의 토탈 카 케어 혜택도 제공된다.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은 올해 말 종료 예정이어서, 연내 출고를 고려할 때 혜택 적용 여부와 재고·출고 일정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현대차 아반떼 / 현대차


현대차 아반떼 9.9인치 슬림 디스플레이 / 현대차


현대차 그랜저 / 현대차


서혜지 기자 seo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