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 비율로 시선 강탈…디즈니+ 차기작은 방영 지연
심플하지만 압도적인 존재감
지난 14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심플한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잘록한 허리, 길고 균형 잡힌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팬들은 “그냥 흰 티와 청바지인데 이럴 수가”, “비율이 정말 예술”, “광고 화보 같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5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야한 사진관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디즈니+의 신작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주연 배우 관련 이슈로 인해 방영이 잠정 연기된 상황이다.
권나라는 여전히 다수의 브랜드 모델 및 다양한 콘텐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비주얼 배우’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