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층 빌딩에 위치한 사무실 전격 공개, 6년 차 팀장도 놀란 쯔양의 남다른 직원 복지 수준
사진=유튜브 ‘쯔양밖정원’ 캡처
국내 최정상 먹방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쯔양이 자신의 회사 사무실과 근무 환경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쾌적한 환경, 수평적인 문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수입을 꼽는다. 단순히 좋은 사무실을 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채널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3일, 쯔양의 서브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1300만 유튜버 회사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빠르게 조회수를 높여갔다. 과연 130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채널의 뒷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간식만 55만 원, 시작부터 다른 스케일
사진=유튜브 ‘쯔양밖정원’ 캡처
영상은 쯔양이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양손 가득 들고 사무실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이날 간식 구매에만 약 55만 원을 지출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곧이어 공개된 사무실은 서울 시내 고층 빌딩에 자리 잡아, 시원한 ‘시티뷰’와 탁 트인 채광을 자랑했다.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는 자유롭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짐작하게 했다. 영상 속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쯔양은 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잦은 이직 속 빛나는 장기 근속의 비결
이날 쯔양은 평소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담당 PD와 매니저 외에, 채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편집자 5명을 한 명씩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였다. 이직이 잦기로 소문난 콘텐츠 제작 업계임에도 불구하고, 팀장은 6년, 다른 두 명의 편집자는 각각 3년째 쯔양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기 근속은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대표인 쯔양과 직원들 간의 깊은 유대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이후 쯔양은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에서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격식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쯔양밖정원’ 캡처
월 수입 1억 원, 성공이 만든 선순환
이처럼 쾌적한 업무 환경과 직원 복지는 쯔양의 높은 수입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수입만으로 한 달에 1억 원을 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2020년 한 방송에서 언급했던 월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 사이의 수입과 비교하면 불과 몇 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여기에 각종 광고와 협찬, 외부 활동 수입까지 더하면 실제 총매출액은 이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쯔양은 이렇게 벌어들인 수입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재투자하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공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이 다시 성공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