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얼굴 알린 권성준 셰프의 놀라운 근황. 혹독한 다이어트 후 아이돌급 외모로 변신해 화제다.
동료 셰프와 팬들의 유쾌한 반응이 이어지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성준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초대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요리 실력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그가 이제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의 변신 뒤에는 혹독한 자기관리, 팬들과의 약속, 그리고 동료들의 유쾌한 질투가 있었다.
권 셰프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살 무조건 뺀다고 했죠?”라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음을 당당히 밝혔다. 과거 86kg에 육박했던 몸무게는 현재 78.7kg까지 줄어든 상태다. 작년 최고점과 비교하면 무려 10kg 가까이 감량한 셈이다.
넷플릭스 우승자의 놀라운 변신
권성준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권 셰프의 다이어트 여정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앞으로 힘 합해서 딱 3kg만 더 뺄게 기대해 주세요”라며 추가 감량 의지를 내비쳤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그의 변신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줬던 푸근하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당시 그는 뛰어난 이탈리아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요리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카리스마로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가 이제는 외모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폴리 차은우 뜨거운 반응
권 셰프의 근황에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팬들은 “나폴리 차은우 됨”, “셰프님, 이제 요리 말고 연예계 데뷔하셔야 할 듯” 등 찬사를 쏟아냈다. ‘얼굴 천재’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에 빗댄 별명은 그의 외모 변화가 얼마나 극적인지를 보여준다.
동료 셰프의 재치 있는 반응도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윤남노 셰프는 “너 자꾸 이럴 거냐? ‘쌍뚱이’ 탈퇴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권 셰프는 “형은 사지도 긴데 이제 슬슬 이쪽으로 넘어오시죠”라고 응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권성준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실력부터 외모까지 권성준은 누구
권성준 셰프는 현재 JTBC의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도 그는 특유의 이탈리아 요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스트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으로 그는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까지 증명해 냈다. 요리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자신을 가꾸는 데도 소홀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권성준 셰프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