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시절 팬이 선물한 280만원짜리 목걸이, 지금도 착용 중
“꾸안꾸 스타일 속 빛난 팬 사랑”
지난 4일,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일본 도쿄로 출국한 장원영은 푸른색 볼캡과 스트라이프 팬츠,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특히 목에 걸린 레드 포인트 목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이 목걸이는 장원영이 아이즈원 활동 시절 팬으로부터 선물받은 고가의 명품 액세서리로, 당시 약 280만 원 상당의 제품이다.
“사복에서도 자주 착용…진심 전하는 팬 애정”
장원영은 SNS와 사복 스타일링에서도 이 목걸이를 자주 착용해왔다. 단순한 스타일링 요소를 넘어, 팬의 정성과 마음을 오랜 시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팬사랑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시계, 팔찌, 가방 등 다양한 팬 선물을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