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아들 사진 공개하자 터져 나온 감탄,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 모은 12살 막내의 근황

은지원이 폭로한 ‘회식자리 아들 자랑’ 전말… 남다른 피지컬로 농구 유망주 주목받는 아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이요원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세 자녀의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12살 막내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단연 뜨거운 감자였다. ‘박보검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농구 유망주’로 활약 중인 아들의 소식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엄마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동료 배우 강소라와 함께 출연한 이요원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녀는 3남매의 근황과 각기 다른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막내아들의 사진이었다. 이요원은 “아들이 저를 많이 닮았다”며 “아빠 모습도 있지만 이목구비는 저를 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직접 확인한 강소라는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박보검 닮은꼴’ 수식어, 정말 엄마의 콩깍지일까



단순히 엄마의 자랑으로 그쳤을까. 사실 이요원 아들의 ‘박보검 닮은꼴’ 외모는 방송가에서 이미 알음알음 퍼져있던 이야기다. 지난 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MC 은지원은 “이요원 씨가 회식 자리에서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박보검을 닮았다고 자랑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이요원은 “제가 그때 취했었나 보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지만, 은지원은 “전혀, 멀쩡했다”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사진이 직접 공개되면서, ‘회식자리 자랑’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음이 증명된 셈이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코트 위를 누비는 12살 농구 유망주



훈훈한 외모만이 아니다. 아들은 현재 유소년 농구단 선수로 활약 중인 ‘농구 유망주’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5학년,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로 코트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림남’ 방송에서는 이요원이 농구대회 출전을 앞둔 아들을 위해 1박 2일 일정의 짐을 직접 챙겨주는 ‘열혈 엄마’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둘째 딸은 시크하고 자기 할 일이 중요한 스타일”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막내아들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따뜻한 모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내 아이가 특별한 재능을 보인다면 어떻게 뒷바라지해줄까’ 하는 생각에 잠기게 하는 대목이다.

이요원은 2003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른 결혼과 출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와 작품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이제는 ‘스타의 엄마’로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