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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먹을 걸’ 바나나 껍질, 무심코 버리면 영양소 손해
대부분 바나나를 먹을 때 껍질은 당연히 버리는 부분으로 여긴다. 부드러운 과육과 달리 질기고 떫은맛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나나 껍질에도 식이섬유와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물론 껍질을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영양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관건은 껍질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는 농약이나 이물질, 그리고 질긴 식감이다. 올바른 세척과 조리법만 알면 바나나 껍질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첫 단계, 농약 걱정 덜어내는 세척법 바나나는 보통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에 껍질 세척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껍질까지 활용할 계획이라면 세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표면을 문질러 씻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꼭지 주변 움푹 들어간 곳은 이물질이 남기 쉬워 더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표면이 검게 변했거나 상한 냄새가 나는 것, 곰팡이 흔적이 보이는 것은 활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껍질째 쓸 때는 적당히 익어 상태가 좋은 바나나를 고르는 편이 낫다.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야 하는 이유 깨끗하게 씻었다고 해도 껍질을 생으로 먹는 것은 추천되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