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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친♥’ 블랙핑크 리사, 남자 4명과 요트에서 ‘화려한 휴가’
블랙핑크 리사가 유럽에서 화려한 여름 휴가를 즐기며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타민 바다, SPF 50, 유럽 여름, 해변 모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리무진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드레스에는 황금빛 체인 장식이 더해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금발 포니테일 스타일은 발랄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바탕에 핑크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요트 위에서 남성 지인 네 명과 함께한 모습이었다. 스페인 국기가 달린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은 리사가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다만,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아르노가 사진을 찍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2022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처음 불거졌다. 이후 파리 레스토랑, LA 공항, 유럽 각지에서 동행하는 모습이 꾸준히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