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양보다 자주가 먼저”…블루베리 섭취 빈도와 심혈관 연구
블루베리는 씻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식이나 아침 식사에 더하기 쉽다. 다만 건강 효과를 살핀 연구들은 하루에 많이 먹는 방식보다 섭취 빈도와 기간을 비교 기준으로 삼았다. 심혈관질환과 인지 기능 연구에서 관찰된 변화는 서로 다른 대상과 조건에서 나왔다. 섭취량을 가늠하는 기준부터 연구 결과의 범위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섭취량과 꾸준한 식단 일상에서 양을 맞출 때 참고되는 기준은 하루 20~30개, 약 40~80g이다. 블루베리 한 컵은 약 100g으로 제시돼 있어 한 컵을 모두 먹는다면 이 범위보다 많을 수 있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단에 일정하게 포함하는 방식이 거론되며, 섭취 기간은 3개월 이상이 기준으로 제시된다.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섭취 빈도와 심혈관 연구 섭취 빈도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블루베리를 주 3회 이상 먹은 집단의 심근경색 위험이 주 1회 이하 집단보다 34% 낮은 경향을 보였다.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에 소개된 결과다.
고혈압은 비교 기준이 달랐다. 주 1회 이상 섭취한 집단에서 전혀 먹지 않은 집단보다 위험이 10% 낮게 나타났다.
202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