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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부친 “비혼 외치던 40대 아들 12살 연하 이주명 데려와” 폭로
‘비혼선언’까지 했던 배우 김지석이 12살 연하 이주명과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의 아버지가 ‘동치미’에 출연해 “손주가 보고 싶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재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안 하겠다”며 비혼을 선언해 부모님 속을 태웠던 배우 김지석이 12살 연하의 연인 이주명을 집에 소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 소식은 김지석의 아버지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며느릿감을 보니 안심이 되지만, 손주는 언제 보려나 싶다”며 달콤한 압박(?)을 가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서 김지석의 부친이 출연해 ‘비혼주의자’ 아들을 둔 아버지의 애타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결혼하면 큰돈 주겠다”…애타는 아버지와 ‘비혼주의’ 아들
김지석의 부친은 “큰아들은 일찍 결혼해 손주까지 안겨줬는데, 둘째 지석이는 40살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들이 집에 올 때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냈지만, 김지석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런 말 하면 집에 안 오겠다”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였다고.
급기야 부친은 “결혼만 하면 축의금을 아주 두둑이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했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