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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여신 성유리, ‘복귀의 발판’ GS샵 홈쇼핑 전격 하차! 남편 안성현 ‘옥바라지 끝’ 이후 7개월 만의 행보
배우 겸 가수 성유리 홈쇼핑 복귀 무대였던 GS샵 ‘성유리 에디션’이 전격 종영하며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핑클 성유리는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의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만인 지난 4월 30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만났다. 당시 성유리 복귀는 ‘남편 옥바라지 끝’이라는 세간의 시선 속에 큰 화제를 모았으나, 그녀의 홈쇼핑 출연은 약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성유리 에디션’ 7개월 대장정 마무리...GS샵에 작별 인사 성유리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성유리 에디션’ 방송 영상을 올리며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종영 사실을 공식화했다. GS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성유리 에디션’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그녀의 남편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의 보석 청구 인용으로 석방된 바 있다. 성유리의 홈쇼핑 활동 중단이 안성현의 석방 이후 약 7개월 만에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홈쇼핑 떠나 안방극장 직행...성유리, tvN ‘끝까지간다’로 활동 지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