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차라리 약과를 드세요’… 송편 먹고 속 더부룩했다면 ‘이 습관’ 때문
추석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푸짐한 명절 음식을 즐기다 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소화불량이다. 많은 이들이 쫄깃한 송편을 주범으로 지목하지만, 사실 진짜 원인은 다른 곳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송편 몇 개에 기름진 전과 갈비찜까지 곁들인 뒤 찾아오는 더부룩함. 무심코 반복했던 식후 습관이 만성적인 불편함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높다. 명절만 되면 속이 불편했다면, 음식 자체보다 식사 전후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송편보다 무서운 과식과 기름진 음식 송편의 주재료는 쌀가루다. 여기에 깨나 콩, 꿀 등이 들어가 열량이 결코 낮지 않다. 하지만 소화불량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송편만 지목하는 것은 억울한 측면이 있다. 문제는 송편과 함께 먹는 다른 음식들과 전체적인 식사량이다.
갈비찜, 잡채, 각종 전 등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열량이 높다. 고지방, 고단백 식사는 위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복부 팽만감을 유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후식으로 송편을 계속 집어 먹는 것은 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동이다. 처음부터 먹을 만큼만 개인 접시에 덜어두는 습관만으로도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부른 역류 배부른 식사
202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