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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소속사’ JDB엔터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폭로 사진 뭐길래
코미디언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신기루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터진 대표 A씨의 불륜설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A씨는 자회사 걸그룹 멤버 B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불거지자 결국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번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과 사진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밤중 거리에서 포옹하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첨부돼 있었고, 작성자는 “남자의 정체는 JDB엔터와 EFG뮤직의 대표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문제 삼았다. 영상 속 남성과 여성은 서로를 껴안고, 스킨십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외제 슈퍼카 근처에서 포옹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예매체와 관계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A씨와 B씨가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뒤 단둘이 만나는 일이 빈번했으며, 종종 밤늦게까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공연 관계자들은 “항상 함께 다녔고,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B씨는 A씨 옆자리에 앉는 경우가 많았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를 넘어섰다고 증언했다.
A씨는 2015년 JDB엔터테인먼트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