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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미나, ‘JDB엔터 대표 불륜설’ 후폭풍 “계약해지”
JDB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EFG뮤직을 통해 선보인 3인조 걸그룹 이호테우(IHOTEU)가 불륜설에 휩싸이며 결국 공식 해체됐다. 대표 A씨의 불륜설 이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호테우는 ‘보야지 투 언노운(Voyage to Unkn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브 중심의 무대를 지향한 ‘지하 아이돌’로, 미나, 네기, 아무 세 멤버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었다. JDB엔터는 지난 2023년 10월 자회사 EFG뮤직을 설립하며 이호테우를 1호 아티스트로 영입했고, 대중적인 K-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정체성으로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지난 13일, 소속사 측은 SNS를 통해 돌연 “멤버 미나는 금일부로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당초 남은 멤버 네기와 아무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지만, 곧이어 전격적으로 “이호테우 전원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같은 번복은 팬들 사이에 혼란을 일으켰고, 그룹 활동이 불과 데뷔 7개월 만에 중단된 점에서 이례적인 사태로 받아들여졌다. 이호테우 해체의 배경에는 JDB 대표 A씨와 멤버 미나로 추정되는 인물 간의 불륜설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해당 의혹은 온라인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