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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웃도어 로망 실현되나… 레드닷 3관왕 휩쓴 제네시스 SUV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의 심장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순한 콘셉트카 공개를 넘어,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현지 전문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바로 제네시스 최초의 어드벤처 콘셉트 ‘X 그란 이퀘이터’ 이야기다.
이 모델이 주목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바로 혁신적 디자인, 예상을 뛰어넘는 실용성, 그리고 과감한 글로벌 전략이다. 과연 제네시스는 이 새로운 카드로 유럽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유럽 무대 뒤흔든 디자인의 힘
최근 독일 뮌헨 모터월드에서 열린 ‘카 디자인 이벤트’는 X 그란 이퀘이터의 유럽 데뷔 무대였다. 지난해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후, 럭셔리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에 상륙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목이 쏠린 데는 이유가 있다. 이 모델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5 레드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이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 루크 동커볼케 CCO는 “여러 지역에서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양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자인 하나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셈이다.
강인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다
X 그란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