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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마음” 내세웠지만…최불암 장지 5분 거리 식당의 무료 주류 홍보
고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파주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고인을 기리는 글과 함께 장지까지 걸리는 시간, 매장 정보, 주류 제공 안내가 한 게시물에 담겼다.
게시물은 장례가 끝난 직후 올라왔다. 식당 측이 추모의 뜻을 강조했지만, 영업 정보와 홍보용 해시태그까지 함께 노출되면서 온라인에서 반발이 이어졌다.
장지 거리와 주류 안내가 담긴 게시물
파주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 A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최불암의 사진과 매장 안팎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고인이 다음 날 파주에 모셔진다는 소식과 함께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따뜻하고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신 분”이라고 적었다.
글에는 고인이 파주에 영면하게 된 것을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어 식당이 장지에서 “5분 거리”라고 소개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보 안내는 추모 기간과 맞물렸다. 식당 측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이용객에게 소주 한 병과 맥주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게시물에는 전화번호와 주소가 포함됐고, ‘파주바베큐’, ‘파주캠핑식당’, ‘파주애견동반’ 등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