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픽사베이)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뿐 아니라 에이다 같은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함께 언급한 영향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3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기준 전날보다 11.8% 오른 1억43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사진=픽사베이)
이 밖에도 엑스알피(리플)와 솔라나, 에이다 등 다수 알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의 가상자산 비축이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간에 걸친 부패한 공격 이후 위기에 빠진 이 산업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지털 자산에 XRP, SOL 그리고 ADA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사진=픽사베이)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취임 이전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산업을 육성할 뜻을 밝혔다. 그의 취임이 유력해진 당시부터 각종 코인들의 시세가 급등하며 ‘트럼프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밈(사진=트럼프 밈 공식홈페이지 캡처)
트럼프 본인을 비롯해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까지 ‘밈 코인’을 발행하는 등 친 가상자산 행보도 이어온 바 있다.
이러한 트럼프의 친 가상자산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에이다를 비롯한 알트코인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의 친 가상자산 정책이 가상자산 시장에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 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사진=픽사베이)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