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3%, SK하이닉스 +3.35%, LG에너지솔루션 +0.2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71,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3% 올랐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0.58%이며, PER 13.93, ROE 9.03으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278,000원으로 3.35% 상승하며, 거래량 3,458,490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은 55.31%에 달하며, PER은 7.79, ROE는 31.06으로 견조한 재무 상태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6% 상승한 389,500원에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161,192주로 집계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86% 상승한 1,040,000원으로, 거래량은 35,390주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58,900원으로 1.38%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3.17% 상승하며 878,00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005380)는 1.41% 상승한 216,000원을 기록하였다. KB금융(105560)은 0.44% 오른 114,600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53% 상승한 6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2.52% 상승하여 46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반적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3.3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거래량 또한 많은 종목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거래량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았으며, 두산에너빌리티도 상당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