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1%, SK하이닉스 +0.77%, LG에너지솔루션 -0.43%...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69,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1%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0.35%이며, 거래량은 10,276,871주로 집계되었다. 재무 지표에서는 PER 15.59, ROE 9.03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262,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했다. 외국인비율은 55.13%로 나타났으며, 거래량은 2,420,188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PER은 6.62, ROE는 31.06으로 재무 상태가 양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50% 상승하며 1,012,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46,700주였다. KB금융(105560)은 1.29% 오른 110,2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561,765주로 집계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0.86% 상승해 941,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152,148주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0.88% 오른 57,200원에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1,185,452주였다. 현대차(005380)는 0.68% 상승하여 22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459,624주로 나타났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43% 하락한 34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1.75% 하락해 505,000원으로 마감했으며, 기아(000270)는 0.19% 내린 10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 시장은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 또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비율이 50%를 넘으면서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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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