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49%, SK하이닉스 +3.82%, LG에너지솔루션 +0.4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3,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6%에 달하며 PER 21.45,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544,000원으로 3.82%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3,406,730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은 53.34%로 높고, PER 11.09와 ROE 31.06으로 양호한 재무 상태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46% 상승한 43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는 0.53% 상승하여 11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06% 상승하여 1,652,000원을 기록하며, 현대차(00538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는 0.06% 하락한 7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26% 하락한 77,5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은 0.90% 하락한 549,000원, KB금융(105560)은 0.56% 하락한 124,000원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가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거래량과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