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6%, SK하이닉스 -1.25%, LG에너지솔루션 -0.12%...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4,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6%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2%에 달하며 PER 21.70,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 안정적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551,000원으로 1.25% 하락하며 거래량 290,482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3.39%, PER 11.24, ROE 31.06으로 나타난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14,500원으로 0.12%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9,305주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64,000원으로 0.60% 상승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3,063주다. 삼성전자우(005935)는 78,100원으로 0.26% 상승하며 거래량 253,881주를 기록 중이다. KB금융(105560) 역시 133,200원으로 0.91%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65,500원으로 0.19% 하락하며 거래량 28,742주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7,300원으로 3.0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거래량은 490,867주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28,000원으로 1.54% 상승하며 거래량은 7,792주다. 기아(000270)는 117,400원으로 0.34% 상승, 거래량은 65,427주로 나타난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상승과 하락을 나타내며, 거래량이 많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PER과 ROE 지표를 통해 삼성전자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높은 거래량과 함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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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